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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11승+리베라토 첫 홈런+김서현 20세이브’ 한화, 에이스 맞대결 5-2 역전승…폰세, ERA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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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에이스 맞대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한화는 이날 승리로 주말 3연전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9탈삼진 1실점 승리를 따냈다. 시즌 11승째다. 평균자책점은 1.99로 끌어내리면서 리그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주현상(1이닝 1실점)-김서현(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김서현은 시즌 20세이브를 따냈다. 

한화는 이진영(우익수)-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지명타자)-노시환(3루수)-최인호(좌익수)-김태연(1루수)-이도윤(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리베라토가 데뷔 첫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인호도 2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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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선발투수 드류 앤더슨은 5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6회 무너지면서 5⅔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1사구 9탈삼진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시즌 4패다. 최민준(1⅓이닝 무실점)-박시후(⅔이닝 1실점)-최현석(1⅓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도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SSG는 김강민(중견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최정(지명타자)-한유섬(우익수)-고명준(1루수)-박성한(유격수)-안상현(3루수)-정준재(2루수)-조형우(포수)가 선발출장했다. 한유섬이 3안타를 몰아쳤고 안상현(시즌 1호)과 조형우(시즌 3호)는 홈런을 터뜨렸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김강민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은퇴식을 가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특별엔트리로 등록돼 그라운드를 밟았고 1회초 수비 시작과 동시에 최지훈과 교체됐다.

 

SSG는 3회말 선두타자 안상현이 선제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4회 2사에서는 한유섬의 안타와 고명준의 볼넷으로 2사 1, 2루 찬스를 잡았지만 박성한이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앤더슨에게 꽁꽁 묶여 있던 한화는 6회초 선두타자 최재훈이 안타로 앤더슨의 노히트노런 도전을 저지했다. 심우준은 희생번트에 실패해 선행주자 최재훈이 잡혔지만 심우준은 도루와 폭투 진루로 3루 진루에 성공했다. 이진영은 볼넷을 골라냈고 리베라토가 역전 스리런홈런을 쏘아올렸다. 

한화의 공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문현빈이 볼넷을 골라냈고 노시환은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문현빈은 2루 도루와 포일로 3루까지 진루했고 최인호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한 점을 더 달아났다. 김태연은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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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도 반격을 시도했다. 6회말 2사에서 최정과 한유섬이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2사 1, 2루 찬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고명준이 포수 땅볼을 치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한화는 8회초 선두타자 이진영 안타, 리베라토 안타, 문현빈 번트안타로 무사 만루 찬스를 맞이했다. 노시환은 삼진을 당했지만 최인호가 1타점 희생플라이를 날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SSG는 8회말 선두타자 조형우가 추격의 솔로홈런을 날렸다. 9회 마지막 공격에서는 한유섬이 안타를 때려냈고 박성한과 안상현은 볼넷을 골라내 1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대타 오태곤은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조형우가 3루수 땅볼로 잡히면서 득점 없이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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