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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0타석’ 김혜성, ML 신인 최고 타율-OPS 활약에도 왜 기회 못받나

윈티비뉴스 0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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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김혜성(26)이 4경기째 단 한 타석에도 들어서지 못했다. 

다저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5-4로 승리하며 5연승을 질주했다. 

5연승이라는 기분 좋은 소식에도 김혜성은 아쉬움을 삼킬 수밖에 없었다. 최근 4경기째 타석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혜성은 KBO리그 통산 953경기 타율 3할4리(3433타수 1043안타) 37홈런 386타점 591득점 211도루 OPS .767을 기록하며 리그 대표 내야수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했고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약 300억원)에 계약했다.

시범경기에서 15경기 타율 2할7리(29타수 6안타) 1홈런 3타점 6득점 2도루 OPS .613을 기록하며 부진한 성적을 거둔 김혜성은 도쿄 시리즈 엔트리에 들어가지 못했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5월 토미 에드먼의 부상 덕분에 메이저리그 콜업 기회를 얻었다.

빅리그에 입성한 김혜성은 곧바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모든 예상을 뒤엎고 계속해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머무르고 있다. 시즌 성적은 35경기(78타수 29안타) 2홈런 12타점 15득점 6도루 OPS .948을 기록중이다. 50타석 이상 기록한 신인선수 중 타율, OPS 모두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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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좀처럼 김혜성에게 타석 기회를 주고 있지 않다. 철저한 우투수 플래툰으로 기용하며 제한적으로만 김혜성을 타석에 내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김혜성은 좌투수를 상대한 타석이 4타석에 불과하다. 

특히 최근에는 4경기째 타석에 들어서지 못했다. 김혜성은 지난 23일 워싱턴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한 이후 4경기 동안 단 한 번의 타석도 돌아오지 않았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3경기에서 결장했고 지난 26일 콜로라도전에서 9회 대수비로 출장했을 뿐이다. 

캔자스시티는 이날 좌완 선발투수 노아 카메론이 등판했다. 이 때문에 김혜성이 선발 라인업에 들어갈 수 없었다. 다만 지난 25일과 26일 콜로라도전에서는 모두 우완 선발투수가 나왔지만 그럼에도 김혜성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다저스는 오는 29일 캔자스시티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 캔자스시티는 세스 루고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루고는 우투수인 만큼 김혜성이 오랜만에 선발 출장을 노려볼 기회가 생겼다. 4경기 동안 타석에 서지 못한 김혜성이 이번에는 기회를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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