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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맨유 제대로 칼 갈았다…PSG 루이스 체제 핵심 '4000만 유로 MF' 블록버스터 계약 나섰다

맨유가 파비안 루이스(파리생제르맹) 영입에 나섰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루이스와 올 여름 블록버스터 계약 체결을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새 시즌 반전을 꿈꾼다. 루벤 아모림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1승9무18패(승점 42)를 기록하며 20개 팀 중 15위에 머물렀다. 맨유는 새 시즌을 앞두고 마테우스 쿠냐를 영입하는 등 차근차근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팀토크는 '맨유는 중앙 공격수, 중앙 미드필더, 골키퍼 포지션의 보강을 고민하고 있다. 제이든 산초, 마커스 래시포드 등의 매각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려고 한다'고 했다. 이 매체는 프랑스 언론 풋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미드필더진 강화를 위해 루이스 영입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루이스는 파리생제르맹(PSG)의 2024~2025시즌 트레블(3관왕) 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맨유 영입 책임자들은 감탄하고 있다. 루이스는 모든 대회에서 58경기에 나섰다. 미드필더로서 PSG의 핵심으로 비티냐, 주앙 네베스와 소유권을 유지하고 플레이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루이스는 PSG와 2027년 6월까지 계약한 상태다. 하지만 아직 재계약에 대한 논의는 없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도 루이스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