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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듀오 탄생?' 토트넘, 日 대표팀 주전 FW 관심..."최소 465억 이적료 필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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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가 마에다 다이젠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4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을 비롯한 프리미어리그(PL) 클럽들이 마에다를 영입하려면 최소 2,500만 파운드(약 465억 원)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 브렌트포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 모두 마에다를 데려오기를 원하고 있으며,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 또한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1997년생인 마에다는 일본 대표팀 공격수다. 그의 장점은 '멀티성'이다. 2선 좌우 측면 윙어부터 최전방 스트라이커까지 볼 수 있다. 플레이 스타일은 빠른 스피드와 저돌성을 바탕으로 측면을 허문다. 또한 박스 안에서 골 결정력이 매우 좋아 순도 높은 골 결정력을 자랑한다.

마에다는 일본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난 2021-22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스코틀랜드의 셀틱으로 이적했다. 완전 이적이 아닌 6개월 선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이었다.

셀틱 합류는 신의 한 수가 됐다. 데뷔 시즌 후반기만 뛰고도 공식전 22경기 8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셀틱은 마에다를 160만 파운드(약 29억 원)의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했다.



구단의 기대에 곧바로 부응했다. 이듬해 주전 자원을 확보하더니 49경기 11골 7도움을 몰아쳤다. 특히 스코티시 리그컵 결승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 지난 2023-24시즌에도 활약이 매우 대단했다. 마에다는 36경기 10골 4도움을 올리며 팀 내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에는 제대로 포텐이 터졌다. 마에다는 공식전 51경기 33골 12도움을 몰아쳤다. 리그에서만 16골 10도움이다. 특히 같은 일본 대표팀 동료인 후루하시 쿄고가 프랑스 스타드 렌으로 떠났음에도 빈 자리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이 같은 활약은 PL 클럽들의 러브콜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브렌트포드, 토트넘, 웨스트햄이 러브콜을 보낸 상황. 앞서 지난 5월에도 리버풀, 첼시, 아스널, 아스톤 빌라와 연결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피터 오루크는 '인사이드 트랙'에서 "지난 시즌 마에다가 33골 12도움을 기록했기 때문에 PL 구단들이 관심을 갖는 건 놀랍지 않다"면서도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어떤 금액에도 마에다를 보내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셀틱은 그에 대한 어떤 제안도 받아들일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마에다는 현재 팀의 핵심 선수다. 로저스 감독은 그를 중심으로 팀을 재구성하고 싶어 한다. 절대 떠나보내고 싶어 하진 않을 것이다. 만약 매각을 할 경우에는 최소 2,500만 파운드(약 465억 원) 이상의 제안이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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