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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목표, 아직도 우승인가?' 구자욱, 강민호, 최원태 분발해야...오승환, 김재윤, 임창민 반등도 절실

윈티비뉴스 0 49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오프시즌 때 선발 투수 후라도와 최원태를 영입했다. 레예스, 후라도, 원태인, 최태원으로 구축한 로테이션은 10개 구단 중 최강으로 꼽혔다.


하지만 시즌 전반기를 마친 현재, 삼성은 7위에 머물러 있다. 승률도 0.512로 간신히 반타작을 넘겼다.

삼성의 시즌 전 목표는 한국시리즈 우승이었다. 지난해 KIA 타이거즈에 패한 후 불펜 강화를 위해 장현식을 영입하려고 했으나 그는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었다.

선발 투수 영입으로 방향을 튼 삼성은 FA 최원태와 4년 70억 원에 계약했다. 후라도가 시장에 나오자 코너 시볼드를 버리고 후라도를 품었다. 사실상 그게 다였다.

타선도 지난 시즌과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 구자욱, 르윈 디아즈, 박병호, 강민호의 한 방에 모든 것을 걸었다.

하지만, 레예스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헤르손 가라비토를 영입해 급한 불은 껐지만, 최원태가 15경기에서 5승 4패와 4.9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특별히 나쁘지는 않지만, 좋은 것도 아니다. 거액 투자에 비해 아쉬운 성적이다.

타선은 지난해보다 전체적으로 좋지 않다.
 


구자욱과 강민호가 지난해보다 저조하다. 지난해 삼성이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한 데는 이들의 활약이 크게 작용했다.

하지만 올해는 침묵 모드다. 특히 구자욱의 방망이가 조용하다. 0.343이었던 타율이 0.280에 그치고 있다. 홈런도 12개로 작년의 33개 페이스가 아니다.

강민호 역시 부진하다. 수비도 불안하다.

디아즈 홀로 분전하고 있다. 28홈런과 84타점을 기록했다.

삼성의 최대 문제는 불펜이다. 김재윤, 오승환, 임창민은 노쇠화에 따른 투구 위력 저하로 난타당하고 있다. 오승환은 최근 10경기서 694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임창민은 더 나쁘다. 최근 10경기 평균자책점이 8.10이다. 김재윤은 성적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갔다가 8일 복귀한다.

삼성은 7월 들어 4승 2패로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는 있다. 그러나 삼성의 목표는 5위가 아니다. 한국시리즈 우승이다. 그 목표가 아직 유효하다면, 베테랑들의 분전이 절실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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