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남자부] 11월16일 현대캐피탈 vs 대한항공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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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스코어
- 현대캐피탈 2 : 3 대한항공 (대한항공 접전승 예상)
오즈예측
- 승패: 대한항공 승 우세
- 세트 핸디: 현대캐피탈 +1.5세트 안전플랜 / 대한항공 -1.5세트는 공격력 믿을 때만
- OU: 186.5점 기준 약한 오버 lean (4~5세트 싸움 가정)
맞대결 전적
- 지난 시즌 정규리그·챔프전 포함해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 상대로 5승 1패로 우세했고, 챔프전에서도 3연승으로 통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다만 올 시즌 들어선 대한항공이 컵대회 우승에 이어 리그에서도 선두로 출발하며 기세는 대한항공이 조금 더 좋습니다.
최근 5경기 흐름
- 현대캐피탈
- 최근 5경기: 3승 2패 (4승 2패, 승점 11로 3위).
- 내용: OK저축은행에 두 번(1–3, 2–3) 패하면서 약점을 드러냈지만, 삼성화재·한국전력·우리카드전은 모두 3–1, 3–0 승리로 상위 전력을 입증했습니다.
- 직전 OK전에서는 블로킹 15–8 우위, 레오 25점·허수봉 17점 등 공격은 좋았지만, 세트 막판 범실과 세터 호흡 문제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주전 세터 황승빈은 어깨 부상으로 4주 결장 중입니다.
- 대한항공
- 최근 5경기: 4승 1패 (5승 1패, 승점 15로 1위·4연승).
- OK저축·우리카드·삼성화재 등을 상대로 모두 3–1 또는 3–0 승리, 패배는 KB손해보험전 1–3 한 번뿐입니다.
- 직전 삼성화재전에서는 러셀·정지석이 나란히 15점씩 기록하며 3–0 완승, 공격·수비·서브 모두 완성도 높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배팅포인트
1) 선두 싸움, 초반 분기점 경기
- 대한항공(5승 1패, 승점 15)과 현대캐피탈(4승 2패, 승점 11)의 맞대결이라 결과에 따라 1위 경쟁 구도가 크게 요동칠 수 있는 경기입니다. 선두를 지키려는 대한항공과 홈에서 추격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현대캐피탈의 동기부여 모두 최상입니다.
2) 세터·조직력: 한선수의 안정 vs 현대의 변수
- 대한항공은 베테랑 세터 한선수와 러셀·정지석 조합이 이미 여러 시즌 검증된 시스템이라, 리시브만 버텨주면 공격 전개가 매끄럽습니다.
- 현대캐피탈은 황승빈 부상 공백을 이준협·김명관 투입으로 메우는 중이라, 레오와의 호흡에서 아직 들쭉날쭉한 장면이 나옵니다. 세터 싸움에서 대한항공이 조금 더 안정적입니다.
3) 공격 화력: 레오 vs 러셀·정지석
- 현대캐피탈은 레오 원툴에 가깝던 지난 시즌과 달리 허수봉·신호진 득점 비중이 올라왔지만, 여전히 레오의 비중이 가장 큽니다. 고비에서 레오에게 볼이 집중될수록 블로킹에 묶일 위험도 같이 커집니다.
- 대한항공은 러셀과 정지석의 원투 펀치에 정한용·김규민 등 중앙·윙 공격이 고르게 터져 블로킹 분산이 잘 되는 편입니다. 최근 4연승 동안 이들이 대부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이 완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4) 수비·리시브
- 현대캐피탈은 블로킹 숫자는 꾸준히 잘 나오지만, 리시브 라인에서는 대한항공에 비해 다소 불안정한 편입니다. 특히 세터 라인 변화로 수비·세트업 연결에서 흔들리는 구간이 있었습니다.
- 대한항공은 수년간 유지된 조직력 덕에 리시브 안정성이 리그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근 삼성화재전 3–0 승리에서도 범실 관리가 매우 좋았습니다.
경기 전망
- 스쿼드/엔트리
- 현대캐피탈: 레오–허수봉–신호진 공격 삼각 편대에 최민호·차지환 등 센터 라인이 버티고, 세터는 황승빈 부상으로 이준협·김명관이 번갈아 투입됩니다. 전체적인 높이와 블로킹 능력은 여전히 리그 최상위입니다.
- 대한항공: 러셀–정지석 듀오에 정한용·김규민·김민재 등 다양한 옵션이 있고, 세터 한선수가 팀을 조율합니다. 외국인·국내 주전이 모두 건강하고, 2단 연결·백어택까지 고르게 사용하는 팀입니다.
- 전술·매치업 포인트
1) 레오/허수봉의 강타를 대한항공 블로킹·디그가 얼마나 버티느냐
2) 대한항공 서브 공략이 현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어 세터 연결을 어렵게 만들 수 있는지
3) 한선수의 속공·속공 페인트로 현대 블로킹 타이밍을 빼앗는 장면이 반복될 경우, 세트 후반 대한항공이 우위를 가져갈 가능성이 큽니다.
- 세부지표(최근5경기 기준 감각)
- 현대캐피탈: 3승 2패, 세트 득실 12–8 정도로 여전히 상위권. 하지만 두 번 모두 OK저축에게 패하며 특정 팀·강서브 상대로 약점을 보였습니다.
- 대한항공: 4승 1패, 4연승 중 세트 득실 12–4 수준의 완승 패턴. 승리한 5경기 모두 승점 3점을 가져갈 만큼 경기 내용이 안정적입니다.
- 환경 변수
- 장소: 천안 유관순체육관(현대캐피탈 홈). 홈 팬 응원·코트 적응 측면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유리하지만, 대한항공은 이미 올 시즌 원정에서 OK저축·삼성화재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원정 부담이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 리스크/반대 서사
- 현대캐피탈 입장에서는 홈에서 대한항공을 잡으면 선두 싸움에서 다시 우위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집중력이 상당히 높을 수 있습니다. 블로킹이 초반부터 대한항공 공격을 묶는다면, 오히려 현대가 3–1로 승리하는 시나리오도 충분합니다.
- 대한항공은 최근 연승 흐름에서 큰 위기 없이 경기한 탓에, 현대의 강한 서브·블로킹에 초반 당황하면 리시브 라인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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