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1월26일] ‘불과 1년 전 22억 썼는데…’ KIA, 최형우 협상 지연 사이 삼성까지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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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 KIA가 4번타자 최형우와 FA 협상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사이, 올 시즌이 끝나자마자 삼성까지 영입전에 뛰어든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 불과 1년 전 1+1년 22억 비FA 다년계약까지 안기며 레전드 대우를 했던 KIA지만, 나이·보상금·샐러리캡 등을 두고 고민이 길어지면서 협상전선이 예상 밖의 ‘장기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스냅샷
- ● 최형우, 2025시즌 종료 후 생애 3번째 FA 자격 획득(내년이면 만 42세).
- ● KIA,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입장만 반복하며 구체적인 협상 진척 소식 없음.
- ● 최형우는 KBO 최초 100억 FA(2016년 KIA와 4년 100억), 2021년 3년 47억 재계약에 이어 2024년 1+1년 22억 비FA 다년계약까지 체결한 ‘레전드 급’ 대우를 받아온 타자.
- ● 2025시즌 기록: 133경기 타율 0.307(469타수 144안타) 24홈런 86타점, 출루율 0.399, 장타율 0.529, OPS 0.928 – 출루·OPS 리그 5위, 장타율 7위, 홈런 공동 7위.
- ●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부문 후보는 최형우·강백호(한화) 둘뿐이며, 각종 지표에서 최형우가 앞서 개인 통산 8번째 골든글러브 사실상 유력.
- ● KIA가 내부 FA 단속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사이, 친정팀 삼성 라이온즈가 영입전에 가세한 것으로 확인.
- ● 올해 연봉 10억인 최형우의 보상금은 15억 수준으로 적지 않지만, 삼성의 구애 강도에 따라 협상 구도가 흔들릴 여지가 남아 있음.
쟁점/평가
- 쟁점 A: ‘나이’와 ‘성적’ 사이, 구단의 계산법
→ 최형우는 내년에 40대 초반에 접어드는 베테랑이지만, 아직도 리그 상위권 생산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IA 입장에서는 레전드 대우와 샐러리캡, 그리고 팀의 중장기 재편 계획 사이에서 복잡한 계산을 해야 합니다. 문제는 성적만 보면 ‘당연히 잡아야 할 타자’라는 점입니다. 이 간극이 협상 지연의 본질이자, 팬들이 답답함을 느끼는 지점입니다.
- 쟁점 B: 기준점이 된 ‘최형우 계약’과 37세 김현수 50억
→ 기사에서도 언급되듯, 2020년 37세였던 최형우의 3년 47억 계약은 올 겨울 37세 김현수(KT 3년 50억)의 기준점이 됐습니다. 본인의 과거 계약이 다른 베테랑 FA들의 몸값 잣대가 되는 상황에서, 최형우는 “합당한 성적을 낸 만큼 정당한 대우를 받겠다”는 입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KIA 협상이 늦어질수록, 시장 전체에서 ‘베테랑 타자의 가치’를 두고 눈치를 보는 구단들이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 시장/여론/정책적 파장 한 줄 정리
→ 베테랑 타자의 상징 같은 최형우의 FA 계약이 늦어지면서, KIA의 선택은 단순 한 명의 재계약을 넘어 앞으로 KBO 전체 베테랑 FA들의 ‘몸값 기준’을 다시 짜는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분석 메모
- 배경 맥락
- 1차 FA: 2016시즌 후 KIA와 4년 100억 계약 → 2017년 통합 우승·2020년 타격왕으로 완벽히 보답.
- 2차 FA: 2021년 3년 47억 재계약 → 30대 후반에도 변함없는 4번타자 역할.
- 비FA 다년(1+1년 22억): 2024년 1월 체결, 연봉 20억+옵션 2억 구조로 ‘고령 레전드’에 대한 존중을 보여준 딜.
- 나이가 들수록 외야 수비를 줄이고 지명타자로 고정되었지만, 오히려 타격 지표는 유지·상승세를 보여 “나이=하향세” 공식을 스스로 깨온 선수입니다.
- 수치/지표
- 2025시즌: 133G, 타율 0.307, 24HR, 86RBI, 출루율 0.399, 장타율 0.529, OPS 0.928.
- 리그 순위: 출루율·OPS 5위, 장타율 7위, 홈런 공동 7위.
- FA 보상금: 연봉 10억 기준, 보상금 약 15억 수준(보상 선수 유무는 구체 협상에 따라 결정).
-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부문 후보 2인 중 하나로, 통산 8번째 수상 유력.
- 당일 업데이트
- KIA는 공식 입장으로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말 외에는 별다른 진행 상황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내부 FA 전체를 묶어 놓고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모양새입니다.
- 삼성은 친정 스타 복귀 카드와 중심타선 보강이라는 두 가지 필요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자원으로 최형우를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는 KIA의 협상에 적지 않은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다음 관전 포인트
- T+1~7일 체크리스트
- KIA–최형우 1차 구체 협상 일정 및 규모 윤곽: 1+1년인지, 2~3년 장기인지.
- 삼성의 본격 접촉 여부: 단순 관심 수준인지, 실제 제시 조건이 구체화되는지.
- 다른 FA·내부 단속과의 연계: KIA가 팀 재편·샐러리캡 관점에서 어떤 우선순위를 두고 움직이는지.
시나리오별 트리거
- 상승 시나리오
- KIA가 골든글러브 발표 전·후로 최형우와 합리적인 다년 계약을 마무리하면, “레전드 예우와 현실 경영의 균형을 맞췄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삼성의 관심이 ‘견제 카드’ 정도에 그치고, 최형우가 잔류 의사를 일찍 명확히 하면 FA 시장 전체도 빠르게 안정을 찾을 가능성이 큽니다.
- 하락 시나리오
- 협상이 장기화되거나 결렬돼 최형우가 삼성 또는 다른 팀으로 이동할 경우, KIA는 전력·상징성 두 분야에서 모두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 최형우 사례에서 베테랑들이 “나이를 이유로 과소 평가 받는다”는 인식이 굳어지면, 향후 FA 시장에서도 고참 선수들의 불만과 긴장이 커질 수 있습니다.
한줄평
- 불과 1년 전 22억 비FA 다년계약으로 ‘레전드 예우’를 했던 KIA가, 여전히 리그 최상급 성적을 내는 4번타자 최형우와의 FA 협상에 주저하는 사이, 친정팀 삼성까지 가세한 영입전은 베테랑의 가치와 구단의 계산법이 어떻게 충돌하는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미지 제안(선택)
- 썸네일: KIA 유니폼을 입고 홈런 후 미소 짓는 최형우 클로즈업
→ 캡션: “여전히 리그 최정상 타자, 그러나 협상은 더디다…최형우 FA 장기전”
- 본문1: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루타를 치고 세리머니하는 최형우 사진
→ 캡션: “나이와 상관없이 중심타선을 지켜온 KIA 4번타자”
- 본문2: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전경 혹은 삼성 유니폼 시절 최형우 자료 사진
→ 캡션: “친정 삼성까지 가세한 영입전, 최형우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로”
메타 키워드 세트
- 최형우 FA 협상, KIA 4번타자 재계약,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 영입전, 베테랑 FA 몸값 기준, 22억 비FA 다년계약
근거
- 매체·기사명·발행시각(한국시간), 보도 요점 한 줄
- 스포츠조선, 「'불과 1년 전' 22억 쾌척했던 KIA…최형우 협상 왜 이리 늦어지나, 삼성까지 붙었다」, 2025-11-26 03:22 / 최형우 FA 협상 지연 배경, 과거 계약 이력(4년 100억·3년 47억·1+1년 22억), 2025시즌 성적·골든글러브 유력, 삼성의 영입전 가세 정황 등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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