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1월27일] ‘괜히 방출했네’ 다저스, 토미존 수술 필승조 필립스 놓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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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 LA 다저스가 연봉 부담을 줄이려 전략적으로 논텐더 방출한 필승조 불펜 에반 필립스를, 다른 구단에 빼앗길 수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 토미 존 수술로 2026년 복귀를 노리는 상황에서도 시카고 컵스를 포함한 복수 팀이 영입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다저스의 ‘값 깎기 재계약 플랜’이 변수에 직면했습니다.
스냅샷
- ● 2022년 다저스 불펜 에이스: 63이닝 77탈삼진, 평균자책점 1.14로 메이저리그 최고급 불펜 성적.
- ● 2023년 마무리 전환: 24세이브, 평균자책점 2.05로 다저스 뒷문을 책임진 필승조 클로저.
- ● 2024년 정규시즌: 평균자책점 3.62로 소폭 하락했지만, 포스트시즌 6⅔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견인.
- ● 부상 경과: 회전근 파열로 2025시즌 초반 이탈 → 4월 복귀 후 팔 통증 재발 → 6월 초 토미 존 수술 결정.
- ● 연봉·논텐더 이슈: 연봉조정으로 2026년 약 610만 달러가 예상되자, 다저스는 논텐더 방출을 통해 낮은 금액으로 재계약을 노리는 전략 선택.
- ● 현지 보도: ‘다저스네이션’·‘디애슬레틱’ 등, 시카고 컵스를 포함한 복수의 불펜 보강 팀들이 필립스를 주시 중이라고 전함.
쟁점/평가
- 쟁점 A: “값 깎아 다시 데려오기” 전략의 역풍 가능성
→ 다저스는 토미 존 수술로 2026년 일부만 뛸 수 있는 필립스에게 600만 달러 이상을 지불하기보다, 일단 논텐더로 풀어놓고 재활 진척 상황을 보며 더 낮은 금액으로 다시 계약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문제는 한 번 FA 신분이 된 순간, 다른 구단이 ‘재활 투자용 로또 불펜’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필립스의 과거 퍼포먼스를 감안하면, 리스크를 감수하고도 베팅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보는 팀이 나와도 이상할 게 없습니다.
- 쟁점 B: 토미 존 후 ‘저비용 고효율’ 카드, 누가 선점하나
→ 토미 존 수술을 받은 투수가 수술 후 1년 반쯤 지나 구위를 회복해 성공 사례를 만드는 경우는 MLB에서 적지 않습니다. 2026년 하반기 복귀, 2027년 풀시즌 기여 가능성을 가정하면, 지금 시점의 계약은 사실상 “장기 옵션 투자”에 가깝습니다. 다저스 입장에선 과거 월드시리즈 진출에 기여한 핵심을 놓치고 싶지 않지만, 컵스 등 불펜이 절실한 팀들에겐 시장에 나온 ‘저비용 고효율 확률 변수’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분석 메모
- 배경 맥락
- 필립스는 2021년 웨이버 클레임으로 다저스에 합류한 뒤 커리어가 폭발한 유형입니다. 방출 위기에서 리그 최정상 불펜으로 변신한 대표적인 ‘다저스식 재발견’ 카드였죠.
- 2022~2024년 3년 동안 그가 쌓은 성적은 다저스 불펜 구조를 떠받친 핵심 축으로, 토미 존 수술 전까지는 장기 마무리 플랜의 중심에 있던 투수였습니다.
- 다저스는 사치세·연봉 구조를 고려해 중간 계층 연봉자 정리에 나섰고, 부상·재활 리스크가 있는 필립스가 그 정리 대상이 된 셈입니다.
- 수치/지표
- 2022년: 63이닝, 평균자책점 1.14, 77탈삼진.
- 2023년: 24세이브, 평균자책점 2.05.
- 2024년: 평균자책점 3.62, 포스트시즌 6⅔이닝 무실점.
- 예상 2026년 연봉: 연봉조정 시스템 기준 약 610만 달러.
- 수술·재활: 2025년 6월 초 토미 존 수술, 2026년 시즌 초~중반 복귀 전망.
- 당일 업데이트
- 다저스네이션은 “복귀가 늦어지거나 예전 구위를 회복하지 못하면 FA 시장 가치가 떨어질 수 있지만, 반대로 2022~2023년 퍼포먼스를 되찾는다면 ‘리스크 감수형 저비용 고효율 옵션’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다저스 프런트는 필립스 측과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며 재계약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다른 구단이 더 좋은 조건을 내밀 경우 ‘우리가 키운 필승조’를 잃을 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다음 관전 포인트
- T+1~7일 체크리스트
- 필립스 측 에이전트가 실제로 어느 구단과 협상 테이블에 앉는지(다저스 우선 협상 vs 타 구단 미팅).
- 불펜이 취약한 팀들(컵스 등)의 FA·트레이드 시장 움직임과 필립스 연계 보도.
- 다저스의 불펜 보강 플랜: 필립스를 놓칠 경우 대체 마무리·셋업 후보 영입 여부.
시나리오별 트리거
- 상승 시나리오
- 다저스가 적절한 금액·옵션 구조(인센티브 포함)로 재계약에 성공하고, 필립스가 2026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8·9회 역할을 소화한다면, 이번 논텐더는 “재정 효율+전력 유지”를 동시에 잡은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 반대로 다른 팀이 과감히 베팅해 필립스가 그 팀에서 부활한다면, 영입 팀은 저비용으로 필승조를 확보하는 ‘대박 카드’를 손에 넣게 됩니다.
- 하락 시나리오
- 필립스가 예전 구위를 회복하지 못하거나 부상이 재발할 경우, 어떤 팀이든 재활 투자분을 회수하지 못하는 ‘위험한 로또’가 될 수 있습니다.
- 다저스가 그를 놓친 뒤 불펜 재편에 실패하면, 이번 논텐더 방출이 “괜히 방출했다”는 비판 여론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큽니다.
한줄평
- 토미 존 수술 후 논텐더로 풀린 에반 필립스는 다저스가 ‘값을 낮춰 다시 데려오려던 필승조’였지만, 정작 재활 시장에선 컵스를 비롯한 다른 팀들의 눈에 먼저 들어간, 전형적인 저비용 고효율 베팅 카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미지 제안(선택)
- 썸네일: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 위에서 투구를 마친 뒤 포수와 하이파이브하는 필립스 사진
→ 캡션: “토미 존 수술 후 FA로 풀린 다저스 필승조, 이제는 다수 팀의 노림수”
- 본문1: 팔을 붙잡고 고통스러워하는 투구 직후 장면(자료 사진)
→ 캡션: “팔 통증 끝에 토미 존 수술을 택한 필립스, 2026년 복귀 목표”
- 본문2: 구단 사무실 혹은 FA 협상 테이블을 상징하는 이미지
→ 캡션: “연봉 600만 달러 vs 저비용 재계약, 다저스와 다른 팀들의 셈법이 엇갈리는 필립스의 FA 시장”
메타 키워드 세트
- LA 다저스 에반 필립스 논텐더, MLB 불펜 FA 시장, 토미 존 수술 재활 투수, 시카고 컵스 불펜 보강, 다저스 필승조 방출 논란
근거
- 매체·기사명·발행시각(한국시간), 보도 요점 한 줄
- 스포티비뉴스, 「'괜히 방출했네' 다저스 큰일났다…다시 데려오려던 필승조, 다른 팀들이 노린다」, 2025-11-27 16:28 / 다저스의 에반 필립스 논텐더 방출 배경, 과거 성적과 토미 존 수술 경과, 연봉조정·FA 시장 가치, 컵스를 포함한 복수 팀의 관심을 전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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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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