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2월01일] “사이드암은 진짜 ABS 존에 안 걸려”…양현종이 본 ABS 시대, 방출된 박준표의 아쉬운 현재와 새 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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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 KIA ‘대투수’ 양현종이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ABS)에 대해 “사이드암 투수는 진짜 (스트라이크 존에) 안 걸친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 KIA 필승조 출신 사이드암 박준표가 1군 0경기 후 방출을 통보받은 상황에서, 양현종은 ABS 도입이 언더·사이드형 투수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 뒤늦게 모임 자리에 합류한 박준표는 올 시즌 부진한 밸런스를 인정하면서도 “조금 더 가운데로 던져야 한다는 느낌이 있다”고 털어놓았고, 선배들은 “어디든 다시 계약될 것”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스냅샷
- ● 매체·형식: 유튜브 ‘사이버 윤석민’ 출연(윤석민·양현종·이범석·박지훈·심동섭 등 전·현직 KIA 투수 모임)
- ● 양현종 발언 ① “ABS 영향도 크다…(보더라인에) 절대 안 걸친다. 사이드암은 진짜 안 걸린다”
- ● 양현종 발언 ② “포수가 걸쳤다고 생각하는 코스에 잡아도 ABS 존 앞뒤 다 안 걸린다”
- ● 박준표 소감: “조금 몰리게 던져야 된다는 느낌…사이드를 공략하면 (스트라이크를) 안 준다는 느낌이 있다”
- ● 박준표 이력: KIA 원클럽맨 13년, 2019~2020년 필승조 핵심 → ABS 도입 이후 1군 입지 축소 → 2025시즌 1군 0경기 끝에 웨이버 공시
쟁점/평가
- 쟁점 A: ABS와 언더·사이드암 투수의 상성 문제
→ 양현종은 “언더핸드 투수는 바깥쪽·몸쪽 공략이 중요한데, 이걸 안 잡아주면 한가운데 던지는 느낌밖에 안 들 것”이라며 존 설정의 현실적 체감 문제를 지적했다.
→ 평가: ABS가 ‘수평·수직으로 표준화된 존’을 구현하는 대신, 투수 유형과 구질 특성에 따른 미세한 유리·불리 변수가 생긴다는 현장의 목소리로 해석 가능하다. 특히 사이드·언더 투수에게는 심리적·전술적 압박이 더해질 수 있다.
- 쟁점 B: 필승조에서 방출까지, 박준표 커리어와 시스템 변화
→ 박준표는 2019~2020년 연속으로 40~50경기 이상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1~2점을 기록한 ‘KIA 필승조 핵심’이었다. 그러나 2024년 ABS 도입 이후 1군 8경기·6이닝에 그쳤고, 2025년에는 1군 등판이 전무했다.
→ 평가: 부진한 밸런스와 구위 저하가 근본 원인이지만, 본인과 동료들 모두 ABS가 사이드암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 특정 제도 변화가 선수 커리어 곡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 시장/여론/정책적 파장 한 줄 정리
→ 양현종의 ‘ABS-사이드암 불리’ 발언은 제도 자체에 대한 논쟁을 키우기보다는, 이후 KBO가 세부 존 설정·피드백 시스템을 다듬어야 한다는 현장의 요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분석 메모
- 박준표 커리어 요약
- 2013 신인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62순위로 KIA 입단, 경찰청 복무 후 2019년 잠재력 폭발.
- 2019년: 49경기 5승 2패 15홀드 평균자책점 2.09
- 2020년: 50경기 7승 1패 6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1.57(커리어 하이, 필승조 에이스급 역할)
- 2021년: 32경기 2승 4패 4홀드 평균자책점 5.91
- 2022년: 34경기 1승 8홀드 평균자책점 5.40
- 2023년: 33경기 1승 3홀드 평균자책점 4.50으로 반등 조짐
- 2024년(ABS 첫 도입 시즌): 1군 8경기 6이닝, 1홀드 평균자책점 6.00
- 2025년: 1군 등판 0경기, 퓨처스리그 18경기 1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6.27 → 10월 5일 웨이버 공시
- ABS 관련 현장 인식 포인트
- 보더라인(존 테두리)에 걸리는 공이 예전 인간 심판 기준보다 좁게 판정된다는 체감.
- 언더·사이드 투수는 원래 스트라이크 존 양 끝단을 활용해 타자 시야 밖에서 들어오는 궤적을 무기로 삼는데, 이 코스가 일괄적으로 볼 처리되면 승부 폭이 줄어든다는 우려.
- 반대로 양현종이 예로 든 고영표처럼, 높은 변화구 활용이 가능한 선수는 ABS 환경에 더 잘 적응한다는 시각도 존재.
다음 관전 포인트
- T+1~7일 체크리스트
- 스토브리그 기간 중 박준표에 대한 타 구단 관심도(테스트·연습생 계약·조건부 계약 등).
- ABS 환경에서 언더·사이드 자원을 어떻게 활용·보완할지에 대한 각 구단의 전략 변화 여부.
- KBO 차원의 ABS 세부 조정 논의(존 설정, 피드백 시스템, 투수·타자 의견 수렴 창구 등) 가시화 여부.
- 시나리오별 트리거
- 상승 시나리오(새 팀 계약 성공)
· “폼도 더럽고 공도 더럽다”는 선후배들의 평가처럼, 박준표가 새로운 팀에서 필승조·셋업맨으로 재도약할 경우 ABS 논란을 ‘적응 성공 사례’로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다.
- 하락 시나리오(무적 상태 장기화)
· 제도 변화와 부진이 겹친 대표적 사례로 회자되며, 언더·사이드 투수들의 미래와 육성 방향을 둘러싼 불안감이 커질 수 있다.
한줄평
- ‘사이드암은 진짜 ABS 존에 안 걸린다’는 양현종의 한마디는, 제도 변화 앞에서 흔들린 한 필승조 투수의 커리어와 ABS 시대 투수들의 숙제를 동시에 비춰준다.
이미지 제안(선택)
- 썸네일: KIA 시절 마운드에서 힘 있게 공을 뿌리는 박준표의 투구 장면
· 이유: 한때 필승조 핵심이었던 사이드암 투수의 상징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이기 때문.
- 본문 이미지 제안
1) 유튜브 ‘사이버 윤석민’ 촬영 현장에서 양현종·박준표·윤석민이 함께 대화하는 장면 캡처
- 캡션: “ABS와 방출, 그리고 재도전을 두고 솔직한 대화를 나눈 선후배들”
2) 2019~2020년 필승조 시절, 역투 후 포효하는 박준표 사진
- 캡션: “KIA 필승조 핵심이었던 전성기 박준표의 모습”
3) KBO 리그 구장 전광판에 나타난 ABS 스트라이크 존 그래픽(자료 사진)
- 캡션: “언더·사이드암 투수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는 ABS 스트라이크 존”
메타 키워드 세트
- 박준표, 양현종, ABS 스트라이크존, KIA 타이거즈, 사이드암 투수 방출
근거
- 네이버스포츠(스포탈코리아) 오상진, 「"진짜 ABS 존에 안 걸려" 대투수 양현종 소신 발언...'1군 0경기→방출 쓴맛' KIA 필승조 출신 사이드암, 새 팀 찾을까」, 2025-12-01, 유튜브 콘텐츠 발언 및 박준표 커리어·ABS 도입 이후 성적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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