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2월07일] “작년엔 강민호, 올해는 손아섭…내년엔 내 차례” 1,839경기 KS 무경험 롯데맨 전준우의 간절한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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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외야수 전준우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작년엔 민호가 갔고, 올해는 아섭이가 갔다. 내년엔 우리가 가지 않을까”라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 통산 1,839경기 출장에도 한국시리즈 무경험인 그는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때마다 팬들께 죄송하다”며, 2026시즌에는 반드시 KS 무대를 밟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강민호와 손아섭이 차례로 한을 푼 가운데, ‘18년 원클럽 롯데맨’ 전준우만 남았다는 사실이 롯데의 숙제이자 동기부여로 부각된다.
스냅샷
- ● 전준우 프로필: 롯데 원클럽맨, KBO 통산 1,839경기 출전에도 KS 출전 0회
- ● 발언 배경: 유튜브 채널 ‘용의자’ 출연, 진행자 “언제 이 기록이 멈췄으면 좋겠느냐” 질문에
· “결과가 안 좋을 때마다 죄송하다”
· “작년엔 민호가 갔고, 올해는 아섭이가 갔다. 내년엔 저희가 가지 않을까”
· “(한국시리즈 무대) 밟아야죠, 밟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열심히 하겠습니다”
- ● 롯데 2025시즌 흐름:
· 8월 초까지 단독 3위 질주, PO 직행까지 노릴 수 있는 위치
· 전준우 부상 이탈 직후 12연패, 8월 한 달 팀 타율·홈런·득점·OPS 모두 리그 꼴찌
· 8월 6일~9월 15일 7승 3무 19패(승률 0.269) 추락 → 최종 7위, 포스트시즌 탈락
- ● 동료들의 ‘한 풀기’:
· 강민호 – 통산 2,369경기 출장 후 2024시즌 삼성의 KS 진출로 21년 만에 첫 KS 무대
· 손아섭 – 2025년 NC에서 한화로 이적 첫해 한국시리즈 진출, 18년 만에 첫 KS
쟁점/평가
- 쟁점 A: 1,839경기 ‘KS 0회’라는 기록이 던지는 의미
→ KBO에서 1,800경기 이상을 뛰고도 한국시리즈를 한 번도 밟지 못한 현역 선수는 전준우가 유일하다.
→ 평가: 개인 역량과 별개로 팀 성적, 롯데의 긴 암흑기가 한 몸에 겹쳐진 상징 같은 기록이다. 동시에 “이제는 끝내야 할 숫자”라는 메시지를 전준우 스스로가 공개적으로 던졌다는 점에서, 2026시즌 롯데와 본인에게 강한 자극제가 된다.
- 쟁점 B: ‘전준우 이탈=팀 붕괴’로 드러난 존재감
→ 롯데는 2025시즌 8월 초까지만 해도 단독 3위, 가을야구를 사실상 예약한 듯 보였다. 그러나 전준우가 부상으로 빠진 직후 12연패에 빠지며 팀 지표가 전 부문 리그 최하위로 곤두박질쳤다.
→ 평가: 그가 복귀한 뒤에도 팀 성적은 회복되지 못했고, 결국 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는 단순한 베테랑의 존재감을 넘어, 전준우가 롯데 타선·클럽하우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분석 메모
- 롯데의 ‘우승 가뭄’과 전준우의 시간
- 롯데 마지막 우승: 1992년, 마지막 KS 진출: 1999년. 무려 20년 넘게 한국시리즈 무대에 서지 못한 팀.
- 전준우는 18년 동안 이 클럽을 지켜온 원클럽맨이지만, 우승은커녕 KS 경험조차 없다.
- 강민호·손아섭이 팀을 옮긴 뒤 KS 무대를 밟은 것과 달리, 전준우는 여전히 롯데에 남아 ‘롯데 유니폼을 입고 KS에 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는 서사가 강조된다.
- 2026시즌 롯데 과제
- 8월 12연패를 부른 뒷심 부족·타선 부진·뎁스 문제를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
- 전준우에게만 의존하지 않는 타선 구조, 그리고 그를 건강하게 시즌 끝까지 끌고 갈 수 있는 관리가 중요 포인트.
- “이제 전준우의 차례”라는 메시지가 단순한 다짐에 그치지 않도록, 구단 차원의 전력 정비와 선수층 강화가 필수다.
다음 관전 포인트
- T+1~7일 체크리스트
- 롯데의 스토브리그 행보: 타선·불펜 보강, 외인 구성, 트레이드 움직임 등 ‘8월 대붕괴’ 재발 방지책.
- 전준우의 건강 관리·비시즌 준비 과정: 부상 이력·체력 관리 계획.
- 구단·동료들의 발언: “전준우 KS 보내기”를 목표로 한 내부 슬로건·분위기 조성 여부.
- 시나리오별 트리거
- 희망 시나리오
· 2026시즌 롯데가 정규시즌 3위 안에 진입, 최소 플레이오프 이상 진출에 성공해 전준우 KS 무대를 현실로 만드는 그림.
- 반복 시나리오
· 전준우가 다시 좋은 성적을 내고도 팀이 가을야구 실패를 반복할 경우, ‘18년 롯데맨’의 간절한 외침은 다시 한 번 씁쓸한 기록으로 남을 수 있다.
한줄평
- 강민호와 손아섭이 차례로 한을 푼 뒤 “이제는 내 차례”라고 말하는 18년 롯데맨 전준우의 외침은, 1,839경기 동안 한 번도 한국시리즈를 밟지 못한 선수와 그를 둘러싼 구단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숙제를 마주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메타 키워드 세트
- 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한국시리즈 무경험, 1,839경기, 강민호, 손아섭, 12연패, 롯데 우승 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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