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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05월01일] 함덕주 유영찬 이니셜 새긴 모자 쓰고 1008일 만의 세이브 LG 연패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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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LG 좌완 함덕주가 부상으로 이탈한 마무리 유영찬의 이니셜과 등번호를 모자에 새기고 마운드에 올라 1008일 만의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LG는 수원 KT전에서 6-5 재역전승을 거두며 최근 3연패를 끊었고, KT전 시즌 첫 승까지 챙겼습니다. 필승조 공백과 연패 압박 속에서 베테랑이 한 점 차 리드를 지켜냈다는 점이 이날 경기의 핵심이었습니다.


스냅샷

- ● 함덕주는 KT전 9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2023년 7월 27일 이후 1008일 만에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 ● LG는 6-5로 이기며 최근 3연패를 끊고 KT전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 ● 함덕주는 모자에 부상 이탈한 유영찬의 이니셜과 등번호인 YC 54를 적고 나왔습니다.

- ● LG는 유영찬 이탈에 더해 필승조 다수가 전날까지 연투해 불펜 운영에 큰 부담을 안고 있었습니다.

- ● 무사 1,2루 위기에서도 함덕주는 끝내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쟁점/평가

- 쟁점 A: 왜 이번 세이브가 더 값졌나 → 단순한 세이브 하나가 아니라 불펜 전멸 위기 속에서 나온 결과였기 때문입니다. 강점은 베테랑 함덕주가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의 역할을 해냈다는 점입니다. 리스크는 아직도 LG 마무리 자리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았고, 필승조 소모 관리가 계속 숙제로 남아 있다는 점입니다.

- 쟁점 B: 함덕주는 다시 마무리 카드가 될 수 있나 → 과거 두산 시절 마무리 경험이 있고 통산 60세이브도 기록한 투수라는 점에서 자격은 충분합니다. 강점은 경험과 침착함, 그리고 압박을 이겨내는 능력입니다. 리스크는 본인도 고정 마무리 욕심보다 상황에 따라 나가는 역할을 선호하고 있어, 시즌 내내 전담 보직으로 굳어질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점입니다.

- 시장/여론/정책적 파장 한 줄 정리: 이번 호투는 유영찬 부상 이후 흔들리던 LG 불펜에 다시 숨통을 틔워준 경기이자, 팀 내부 결속을 보여준 상징적 장면으로 읽힙니다.


분석 메모

- 배경 맥락: LG는 마무리 유영찬이 팔꿈치 수술로 이탈했고, 앞선 2경기에서는 장현식, 김진성, 우강훈, 김영우 등 주요 불펜 자원을 연달아 투입하고도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3연투를 지양하는 운용 원칙상 이날은 필승조 4명을 쓰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함덕주가 사실상 유일한 세이브 카드로 올라섰습니다.

- 수치/지표: 함덕주는 9회 선두타자 볼넷과 수비 실책으로 무사 1,2루 위기를 맞았지만 장성우와 힐리어드를 연속 인필드 플라이로 잡았고, 마지막 김상수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습니다. 세이브는 1008일 만이며 통산 60세이브째입니다.

- 당일 업데이트: 함덕주는 경기 후 모두가 같은 마음이라 유영찬의 이니셜과 번호를 모자에 적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박동원의 마운드 방문 당시 “넌 안 쫄잖아, 자신 있게 던져라”는 한마디도 흔들리던 흐름을 붙잡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관전 포인트

- T+1~7일 체크리스트: LG가 당분간 함덕주를 세이브 상황에 계속 기용할지, 불펜 핵심 자원들의 재정비가 얼마나 빠르게 이뤄질지, 유영찬 공백을 어떤 방식으로 메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시나리오별 트리거: 함덕주가 이후에도 비슷한 접전 상황을 안정적으로 막아내면 LG는 마무리 대안을 빠르게 정립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불펜 전체 불안이 다시 반복되면 이번 세이브는 상징적 장면에 머물고, 마무리 오디션 국면이 더 길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줄평

함덕주의 1008일 만의 세이브는 단순한 기록 복귀가 아니라, LG가 가장 흔들리던 순간 팀 결속과 베테랑의 경험으로 한숨 돌린 경기였습니다.


메타 키워드 세트

- 함덕주, LG 트윈스, 유영찬, 1008일 만의 세이브, YC 54, 수원 KT전, 불펜 위기


근거

- 더게이트·2026년 5월 1일 오전 5시(한국시간), 함덕주가 유영찬의 이니셜과 등번호를 모자에 새기고 KT전 9회를 무실점으로 막아 1008일 만에 세이브를 올렸고, LG가 6-5로 승리하며 3연패를 끊었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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