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5월05일] 김서현보다 먼저 무너진 LG 홀드왕 정우영 3년째 터널 147km 싱커도 힘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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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서현의 부진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그보다 앞서 더 긴 슬럼프를 겪고 있는 선수로 LG 정우영이 다시 조명됐습니다. 정우영은 2022년 홀드왕 이후 제구와 구위를 동시에 잃으며 3년 가까이 내리막을 걷고 있고, 올해도 2군 등판에서 반등 신호를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는 단순한 부진 소식이 아니라, 한때 리그를 지배하던 강속구 사이드암이 왜 아직도 터널을 빠져나오지 못하는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스냅샷
- ● 정우영은 2022년 35홀드로 홀드왕에 올랐던 LG 핵심 불펜 자원입니다.
- ● 하지만 2023년부터 제구 난조와 구위 저하가 동시에 겹치며 긴 슬럼프에 빠졌습니다.
- ● 지난해 1군에서는 4경기 2⅔이닝 평균자책점 20.25로 크게 흔들렸습니다.
- ● 올해도 2군 등판에서 ⅓이닝 2실점, 아웃카운트 없이 2실점 등 불안한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 ● 최근 2군 경기 최고 구속은 147km로, 전성기 대비 5km 이상 떨어진 수치로 소개됐습니다.
쟁점/평가
- 쟁점 A: 왜 정우영의 부진이 더 심각하게 보이나 → 단순히 한 시즌 흔들린 것이 아니라, 2022년 홀드왕 이후 3년째 전성기 공을 되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점은 아직 나이가 젊고, 전성기 때 보여준 천장 자체가 매우 높았다는 점입니다. 리스크는 구위와 제구가 동시에 무너진 시간이 길어질수록 일시적 슬럼프가 아니라 구조적 하락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 쟁점 B: 정우영과 김서현은 왜 함께 거론되나 → 두 선수 모두 강속구 사이드암 계열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ABS 시대 이후 이런 유형의 투수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강점은 여전히 빠른 공과 특이한 팔 각도라는 무기가 있다는 점입니다. 리스크는 속도만으로 버티기 어려운 환경에서 제구와 무브먼트까지 떨어지면 타자들이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 시장/여론/정책적 파장 한 줄 정리: 이번 보도는 단기 부진 중인 김서현보다도, 정우영처럼 긴 시간 회복하지 못한 강속구 사이드암의 사례가 더 무겁게 다가온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분석 메모
- 배경 맥락: 정우영은 2019년 1군 데뷔 직후 필승조에 합류했고, 2020년 20홀드, 2021년 27홀드, 2022년 35홀드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불펜으로 올라섰습니다. 당시에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 사이에서도 이정후, 안우진과 함께 미국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거론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2023년부터 기나긴 슬럼프에 빠졌고, 지금은 1군에서 보기 힘든 선수가 됐습니다.
- 수치/지표: 지난해 1군 성적은 4경기 2⅔이닝 평균자책점 20.25였습니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는 4월 25일 삼성 2군전 1이닝 무실점 뒤, 4월 27일 삼성 2군전 ⅓이닝 1피안타 2볼넷 2사구 2실점, 5월 1일 SSG 2군전 0이닝 1피안타 2볼넷 2실점으로 흔들렸습니다. 5월 1일 경기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7km, 최저는 142km였고, 싱커 평균 구속도 147km 수준으로 전성기 2022년보다 5km 이상 낮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당일 업데이트: 정우영은 현재 2군에서 주무기인 싱커를 집중적으로 던지며 패스트볼 밸런스와 구위 회복을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결과와 내용 모두 아직은 기대에 못 미치고 있고, LG 불펜 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1군 호출이 쉽지 않은 흐름입니다.
다음 관전 포인트
- T+1~7일 체크리스트: 정우영의 다음 2군 등판 구속 회복 여부, 볼넷과 사구 감소 여부, 싱커 무브먼트 회복, LG의 1군 콜업 판단 변화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시나리오별 트리거: 구속이 다시 150km 안팎으로 올라오고 제구가 안정되면 정우영 재기론은 다시 힘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2군에서도 비슷한 패턴이 반복되면 장기 슬럼프가 아니라 사실상 기량 하락 우려가 더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줄평
정우영의 지금 문제는 단순한 부진이 아니라, 한때 리그를 지배했던 공 자체를 3년째 되찾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무겁습니다.
메타 키워드 세트
- 정우영, LG 트윈스, 홀드왕, 김서현, 강속구 사이드암, 싱커 구속 저하, 장기 슬럼프
근거
- 스포티비뉴스·2026년 5월 5일 오전 1시 26분(한국시간), 김서현보다 앞서 긴 슬럼프를 겪고 있는 LG 정우영의 구위 저하와 제구 난조, 퓨처스리그 부진, 2022년 홀드왕 이후 이어진 내리막 흐름을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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