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2월12일] 손흥민과 비교된 게 부끄럽다?…살라, 폭탄 발언 사과 거부·계약 해지 카드까지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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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 출전 시간 불만을 폭발시키며 감독·클럽을 정면 비판한 뒤, 사과 의사 없이 오히려 ‘계약 해지’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그는 “해리 케인이 부진할 땐 감싸면서, 나는 벤치에 앉자마자 비판한다”고 언론의 이중잣대를 성토하며 손흥민·케인 사례를 직접 언급해 파장을 키웠다.
- 리버풀 레전드들까지 “유산을 파괴하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질타에 나서면서, 살라와 클롭 후계 체제 사이의 결별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는 분위기다.
스냅샷
- ● 발단: 리즈전 ‘벤치→결장’ 이후 폭탄 발언
- 리즈 유나이티드전 3-3 무승부 경기에서 벤치 시작 후 결장.
- 경기 뒤 “또 벤치에 앉은 걸 받아들이기 어렵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내가 리버풀을 위해 해온 일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강한 불만 표출.
- ● 손흥민·케인까지 끌어온 언론 비판
- “해리 케인은 10경기 연속 무득점이어도 언론은 ‘곧 골을 넣을 것’이라며 감쌌다.”
- “반면 내가 최근 부진하자 모두가 ‘살라는 벤치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며 이중잣대 지적.
- ● 현재 상황: 사과 의사 無, 계약 해지까지 고려
- 영국 매체 ‘팀토크’ 보도에 따르면, 살라는 자신의 발언을 번복하거나 사과할 생각이 없으며 클럽과의 계약 해지 요청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짐.
- 리즈전 이후 인터밀란전 소집 명단에서 제외되며 징계성 배제 관측.
- ● 레전드들의 질타
- 제이미 캐러거: “경기 후 행동은 수치스러운 일. 8년 동안 믹스트존 인터뷰를 4번만 했다는 건 철저히 계산된 행보다”라며 강하게 비판.
- 웨인 루니: “살라는 스스로 리버풀에서의 유산을 파괴하고 있다”고 직격.
쟁점/평가
- 쟁점 A: ‘출전 시간 불만’에서 ‘클럽과의 결별’까지
→ 살라의 폭탄 발언은 단순한 경기 후 감정 폭발을 넘어, 감독과의 관계 단절을 공개 선언한 수준이다.
→ 평가: 구단 레전드이자 리그 우승의 일등 공신이었던 살라가, 벤치행을 계기로 공개 저격·사과 거부·계약 해지 카드까지 꺼낸 것은 리버풀 클럽 이미지에도 상처를 남긴다. 갈등 봉합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는 모양새다.
- 쟁점 B: 손흥민·케인까지 언급한 ‘언론 이중잣대’ 프레임
→ 살라는 손흥민·케인을 직접 언급하며 “나와 다른 스타들을 대하는 영국 언론의 태도가 다르다”는 식의 불만을 드러냈다.
→ 평가: 자신의 부진과 벤치 신세를 ‘언론·여론 탓’으로 돌리는 인상과 함께, 다른 선수까지 비교 대상으로 끌어들이며 논란의 범위를 넓힌 모양새다. 손흥민 이름이 불쑥 튀어나온 것도 한국 팬 입장에선 불편한 지점이다.
분석 메모
- 살라의 리버풀 내 위상 변화
- 지난 시즌 리그 29골 18도움으로 리버풀의 우승을 이끈 절대 에이스.
- 그러나 올 시즌 초반 부진과 함께 벤치 신세가 늘어났고, 최근 3경기 연속 벤치 출전·리즈전 결장이 결정적 전환점이 됨.
- ‘계획된 인터뷰’라는 비판 이유
- 캐러거가 지적했듯, 살라는 리버풀 합류 이후 믹스트존 인터뷰를 거의 하지 않다가, 자신의 입장을 강하게 주장할 시점에 딱 맞춰 마이크 앞에 섰다는 점이 논란.
- 단순한 감정 폭발이 아니라, 본인의 입지를 지키기 위한 여론전·협상 카드였다는 해석이 힘을 얻는 배경.
다음 관전 포인트
- T+1~7일 체크리스트
- 리버풀 구단의 공식 입장: 벌금·징계·징계성 제외 등 구체적 조치 여부.
- 살라 측 추가 발언: 사과·해명 없이 계약 해지 카드로 밀어붙일지, 수위 조절에 나설지.
- 에이전트발 이적설: 사우디·다른 빅리그 구단과의 연결 보도 등장 여부.
- 시나리오별 트리거
- 결별 수순 시나리오
· 계약 해지 또는 이적이 현실화될 경우, 리버풀은 ‘살라 이후’ 체제 구축을 앞당기고, 살라는 커리어 황혼기에 새로운 리그로 떠나는 그림이 유력하다.
- 봉합 시나리오
· 구단·감독·동료 중재로 공식 사과·부분 자숙 후 복귀한다면, 갈등은 일단 봉합되지만 이미 훼손된 이미지 회복은 시간이 필요하다.
한줄평
- 손흥민·케인까지 끌어오며 벤치 신세와 언론을 탓한 모하메드 살라의 폭탄 발언은, 사과 거부와 계약 해지 검토라는 강수를 타고 올라가며 리버풀 레전드의 말년을 가장 시끄러운 방식으로 물들이고 있다.
메타 키워드 세트
-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손흥민 비교, 해리 케인, 폭탄 발언, 벤치 논란, 계약 해지, 제이미 캐러거, 웨인 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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